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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에서] 이례적 공동성명 지연, 자주외교 험로 보여준 7시간
문재인 대통령이 방미 마지막 일정으로 1일(현지시간) 워싱턴 캐피털 힐튼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 참석, “두 정상 간에 깊은 신뢰가 형성됐다”고 말했다. 이날 환영사를 한 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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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아암 어린이 지원에 20년간 1500억원 쾌척한 현대차
(왼쪽부터) 김동욱 현대차 해외정책팀장, 김철환 현대 워싱턴사무소장, 유미 호건 메릴랜드주지사 부인, 정진행 현대차 사장, 제리 플래너리 현대차 미국판매법인(HMA) CEO 직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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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국 사위' 주지사 있는 메릴랜드, '한국로' 만든다
미국 메릴랜드주에 '한국로(Korean Way)'가 생긴다고 메릴랜드 주지사실이 13일(현지시간) 발표했다. 오는 20일 볼티모어 근교 엘리컷시티를 통과하는 메릴랜드 주 40번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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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만8000 관중, 한글 유니폼 입고 “현수, 현수”
지난 24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 야즈.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홈구장인 이곳에는 김현수(28)의 유니폼을 입은 관중들이 줄을 이었다.미국 메릴랜드 주지사 래리 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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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한국 사위’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, 한국 사위 봤네요
유미 여사와 사위 김태수씨, 딸 줄리, 래리 호건 주지사(왼쪽부터). [사진 호건 주지사 페이스북]‘한국 사위’로 불리는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한인 2세 사위를 맞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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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국사위' 호건 주지사 태권도로 나무 4장 격파
'한국 사위'로 알려진 미국 메릴랜드 주의 래리 호건 주지사가 5일(현지시간) 태권도복을 입고 직접 태권도 시범에 나섰다.이날 메릴랜드 주 아나폴리스 주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'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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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미주 한인의 날’ 선포한 ‘한국 사위’ 호건 주지사
‘미주한인의 날’ 선포식에서 선포문을 든 안호영 주미 대사 부부와 래리 호건 주지사 부부(왼쪽부터).미국 메릴랜드 주가 미주 한인의 이민역사 113주년을 기념해 1월 13일을 ‘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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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국 사위' 美주지사, '미주 한인의 날' 선포
미국 메릴랜드 주가 미주 한인 이민역사 113주년을 기념하며 1월 13일을 '미주 한인의 날'로 공식 선포했다.'한국 사위'로 알려진 래리 호건 주지사와 유미 호건 여사는 11일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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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한국 사위’ 호건 주지사 “반년간 투병, 암 100% 완치”
지난 6월부터 암의 일종인 비(非)호지킨림프종과 싸워 온 래리 호건(사진)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16일(현지시간) 메릴랜드 주 애너폴리스의 주정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“믿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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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제] '한국 사위' 호건 주지사 "100% 암 완치"
지난 6월부터 암의 일종인 비(非)호지킨림프종과 싸워 온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16일(현지시간) 메릴랜드 주 아나폴리스의 주정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"믿기지 않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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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산업] 한전, 미국 메릴랜드주와 에너지신산업 MOU 체결
[한전 관계자와 미국 메릴랜드 주 관계자가 15일(현지시간) 아나폴리스 주지사 공관에서 MOU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. 왼쪽에서 여섯 번째가 래리 호건 주지사의 부인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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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한국 사위’ 래리 호건 주지사 “암 투병” 공개
한인 아내를 둬서 ‘한국 사위’라는 별명을 얻었던 래리 호건(59)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22일(현지시간) 자신이 암 투병 중임을 공개했다. 호건 주지사는 이날 메릴랜드의 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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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국사위' 메릴랜드 주지사 "암 3기 앓고 있다"
래리 호건 미 메릴랜드주 주지사 부부. [중앙포토] 한인 아내를 둬서 ‘한국 사위’라는 별명을 얻었던 래리 호건(59)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22일(현지시간) 자신이 암 투병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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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메릴랜드 주지사 부부, 참전 노병 100명과 ‘국제시장’ 관람
6·25 전쟁 때 미군과 한국군으로 참전했던 노병 100여 명이 4일(현지시간) 미국 메릴랜드주 애나폴리스의 주 의회 건물에서 영화 ‘국제시장’을 관람하고 있다. [김영남 워싱턴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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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은 국경을 넘어… 양계장집 딸, 미국 메릴랜드 주 퍼스트레이디가 되다
“래리 호건 부부는 2000년 미술 전시회에서 만났다. 당시 김유미씨(57)는 세 딸을 둔 싱글 맘이었다. 김씨는 한국의 양계장을 하는 부모 슬하에 태어나 자랐다. 남편 래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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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메릴랜드주 첫 한인 장관 된 이형모씨
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최초의 한인 장관이 탄생했다. 23일(현지시간)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당선자는 이형모(58·미국명 지미 리·사진)씨를 ‘소수계 행정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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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릴랜드 주지사 관저 손님에게 김치 내놓을 것
“이제 메릴랜드 주지사 관저에 오시는 손님들에겐 김치를 대접하게 됐다.” 지난 4일(현지시간) 미국 중간선거에서 주지사 관저의 첫 한인 안주인이 탄생했다. 민주당 텃밭인 메릴랜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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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메릴랜드주지사 한인 부인 화제
4일 선거에서 메릴랜드주지사에 당선된 래리 호건 당선자(왼쪽)가 승리파티에서 한인 아내 유미(오른쪽)씨와 함께 환호하고 있다. [호건 당선자 캠페인 페이스북 캡처]한인 부인을 둔